5톤차량으로 하시려는군요.
일량이 많은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면 상관 없겠지만
이틀에 한탕주는 그런회사도 있습니다.(제가 받은 전화문의 차주경우)그런 경우 한탕 운임단가가 얼마가 나오든 거기서 기름값 도로비 빼면 오히려 버는것이 없을수도 있겠네요.
그러므로 회사 선정에 신경을 쓰셔야 할것같구요.
장점으로는 일단 수작업이 없겠지요.
1톤에서 3.5톤까지는 까대기라고 해서 수작업이 있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체력적인 한계가 오는 작은차에 비해
5톤차량부터는 수작업이 없는 빠레트 지게차 작업이라고 보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그리고 일량이 많은 회사같은경우 매출차량은 본인이 하시는 만큼 벌어갑니다.
성격상 게으르지않고 본인일을 빠릿빠릿하게 하는 차주라면 완제보다는 급여측면에서 매출차량이 나을듯 합니다.
완제든 매출이든 지입차량은 본인사업이기 때문에 근면성실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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